검열 준비

오는 14일은 FAA 검열입니다.

Federal Aviation Association.
한국으로 치면 국토해양부에 해당하는 미국의 기관이죠.

저희 회사에서는 미국적 항공기의 중정비를 수주하여 수행하기도 하고,
정비 지원을 하기도 하는데....

미 국적 항공기의 정비 및 장비품 정비를 수행함에 있어서,
그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지를 와서 검사하는 것이죠.


전 지난 달에 본사에 교육 갔다가 5월 14일날 검열이 있다는 정보를 미리 알고 휴가를 넣었는데,
반장님이 저를 콕 찍어서 검열 당일날 반장님을 보좌하고 검열 준비를 하라고 하셔서....
휴가까지 밀려가며 검열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히 부서에서는 시프트반이 3개.
정상반이라고 해서 정상 근무 하면서 행정업무 등을 담당하는 반까지 4개 반이 있는데
검열 준비는 이 정상반에서 담당합니다.

저는 어제부터 주간 출근인데...
출근하자마자 정상반에 아예 책상 하나를 차지하고 앉아서 검열 준비를 도와주고 있네요.
그나마 검열 준비하는 형이 저랑 친한 동기 형이라 쉽게 쉽게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목요일까지는 빼도박도 못하겠네요.

하루 종일 앉아서 서류들만 보고 있으니 좀이 쑤시네요.
전 역시 사무업무 보다는 현장에서 뛰어다는게 맞는 체질인가봐요... -ㅁ-;;


by 서른즈음에 | 2009/05/12 08:00 | ◆ 구겨진셔츠 샐러리맨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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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스 at 2009/05/12 15:52
군대 검열이 생각나는건 왜지?
Commented by 元一 at 2009/05/12 22:51
아이코, 저도 군대 검열이;
뭐, 사람 사는곳이 어디나 비슷하겠지요''; 힘내세요~
Commented by Michelle at 2009/05/17 22:53
비행도 가끔 검열 비행 뜨는데.. 정말 일주일전부터 덜덜덜 해가면서 눈물로 공부하던(?) 생각이..
근데... 어리버리하다고.. ㅎㅎ(신입이었으니깐요) 절 빼버리고 선배 넣어준 회사가 정말 감사하더군요. ^^
Commented by zombie at 2009/05/19 15:32
그래서 검열은 잘 끝냈나?
Commented at 2009/05/30 09:4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9/05/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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