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간만에 느껴보는....

게임 하다가 패드 던지고 싶은 충동이 드는 건 정말 오랫만이군요.

생일 선물로, 무반장을 졸라 받아 낸 닌자가이덴 2.
엑스박스 용으로 발매되었던 닌자가이덴도 꽤 어려운 난이도였지만,
은근과 끈기와 불멸의 의지로 엔딩을 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도전을 해 봤는데....

벽타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_-;;


정말 어려운 벽타기라던가, 세밀한 컨트롤을 요하는 장면이면 말을 안 하겠는데,
어떻게 조작을 하면 넘어가는지 알고 있고, 입력도 분명히 그렇게 하고 있는데
계속 떨어집니다.....;;

한 30분 떨어지니 이성을 상실.....


뭔가 다른 방법이 있나 싶어서 루리웹 게시판을 뒤져봐도
제가 막힌 곳에서 막힌 사람은 없는 듯 싶습니다.

간신히 통과하고 나서 조금 더 진행하니,
아까와 비슷한 벽타기 코스에다가 활 쏘는 적까지 같이 등장-

잠시 열 식히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chapter 3 왔는데 벌써부터 좌절이 밀려오네요.... OTL


하지만 간만에 느껴보는 이런 짜증남이 한편으로는 즐겁기도 합니다. :)
올해 안에 클리어가 가능할지... 과연....;;

by 서른즈음에 | 2008/07/17 01:14 | ◆ Game Life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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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듀얼배드가이 at 2008/07/17 02:58
저도 저런 기분을 느껴본지가 꽤 됐군요, 부럽슴다.
Commented by 서른즈음에 at 2008/07/17 22:42
점점 더 분노 강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절반 정도 왔는데 말이죠... OTL
Commented by 도끼 at 2008/07/17 08:07
전 데메크 4 시크릿 미션 하다가 패드 던질뻔 했지요. 으헝헝
Commented by 서른즈음에 at 2008/07/17 22:43
전 그래서 그런건 손도 안대요 'ㅅ'
Commented by yuro at 2008/07/17 09:08
사실 그 재미에 파고 들어가게 되는거 아니겠어요?
Commented by 서른즈음에 at 2008/07/17 22:43
날씨도 덥고, 출근은 해야 겠고... 힘들어요 ㅜ_-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8/07/17 09:09
챕터 7부터인가 살인적인 난이도가 추가됩니다...
공략 만들때 참 어이가 없단 생각 하면서 만들었던 게임입죠.
Commented by 서른즈음에 at 2008/07/17 22:44
겁주지 마세요....;;
인제 챕터6 보스 근처까지 온 듯 한데
내일 출근이라 간신히 접었습니다~
Commented by 냐모 at 2008/07/18 00:02
예전엔 게임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요즘은 너무 어렵습니다.
갓 오브 워 2도 중간에 자꾸 죽어서 짜증이 나려고 하고;;
기어즈 오브 워도 손꾸락(손가락보다 못한 내 손가락...)이 못 따라가고 말이죠...
Commented by 서른즈음에 at 2008/07/18 23:14
요즘은.... 컨트롤 보다는 은근과 끈기가 한참 떨어진 느낌입니다.
의욕도 많이 떨어졌구요 ㅜ_-
Commented at 2008/07/18 11:3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서른즈음에 at 2008/07/18 23:15
그 즐거움이 너무 순간이네요. 다시 좌절입니다. 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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